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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Weekly 금융업종 투자 가이드

프라임경제 기자  2007.05.15 0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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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주간 Performance & Top-picks


비중확대 전략 유지
5월 둘째주 은행,보험,증권업은 1.5%, 4.1%, 4.1% 하락하며 KOSPI대비 각각 3.8%p, 6.4%p ,6.4%p underperform하였음. 종목별로는 신한지주, 대신증권, 메리츠화재가 각각 2.1%, 1.7%, 6.7%의 수익률로 업종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금융업종의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하며, 은행,보험, 증권순으로 투자 유망한 것으로 판단함.

Weekly News
은행업: 고정이하여신비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은 크게 악화되지 않은것으로 판단함. 그 이유는 상각과 매각 효과를 제거한 2007년 1분기 수정고정이하여신비율의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기 때문임.


증권업: 재경부와 한국은행은 증권금융이 아닌 은행공동망을 통해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대형증권사에게만 지급결제 기능을 허용하는 쪽으로 의견 접근을 이루었다고 언론 보도됨. 최종안이 도출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나, 이를 통해 자통법의 6월 국회 통과 가능성은 높아졌으며, 최근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맞물려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함.


보험업: 장기보험의 성장과 사업비율의 개선으로 주요 손보사의 FY2006 실적이 개선됨. 향후 장기보험의 성장세는 높은 계약유지율을 통하여 지속될 것이며, 특히 2007년부터는 IBNR적립 부담 감소로 이익개선폭은 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함. 또한 손해율의 개선은 사업비율의 중요성을 부각 시킬 것이며, 장기보험 성장과 낮은 사업비율의 동부화재를 당사 top-pick으로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