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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트너즈 '글로벌 진출 1주년 기념식' 성료

이종엽 기자 기자  2015.08.31 1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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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가 지난 27일 '글로벌 진출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파트너즈는 이번 기념식에서 '글로벌 진출 원년'을 선포하며 향후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 윤상현 국회의원, 신국한 前 산자부장관, 김성훈 前 농림부장관, 장원석 농업실용화재단 이사장, 이홍기 4-H본부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김봉학 환경중앙회 회장, 원철희 前 농협중앙회장 및 농림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스수화 중국 북대황상무그룹 당위서기, 허우전쥔 흑룡강성 창의경제협회 사장, 카를로스 콜롬비아 알테카(Alteca) 대표, 앤드류 마크 싱가포르 트리얄스회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또한 일본 청성상사 대표 요시토미 외 20여명과 중국 하얼빈시 부시장 류치 및 흑룡강성 농간총국 장관이 축전을 보내왔다.

전춘식 회장은 "작년 8월 미래비전선포식 개최 이후 글로벌 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중국의 하얼빈공대그룹, 농업최대그룹인 북대황그룹, 중남미 하이테크 남방시스템 시공 대표기업, 알테카 등 글로벌 기업들에게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파트너즈는 지난 3일 중궈중처(中國中車)주식회사의 고속철에 자사 제품인 광열기'RAVI' 수출을 위한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