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전자 블루스퀘어홀에서 '2015 SC은행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장호준 SC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환영사에서 "SC은행 자산관리본부는 SC그룹의 세계적 네크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전망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바탕한 상품을 선정하며,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일대 일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포럼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은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국내 가장 큰 규모의 자산관리 부문 고객초청행사다.
이번 투자전략 강연에는 1400여명 고객이 참석했으며, 최근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망과 명쾌한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문화공연으로 '더 뮤지컬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작인 뮤지컬 '엘리자벳'을 선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