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해 다음 달 1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신한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취업컨설턴트 김정우 강사의 취업성공 노하우와 신한은행 채용담당자와 재직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HR 특강 및 Q&A 토크쇼,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콘서트 참여 방법은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를 통해 9월1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JOB 콘서트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고객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해 상반기 일반직 144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일반직 230명을 뽑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