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8일 항공정비학과정 학생들이 김포공항 경항공기 지역을 견학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경항공기 지역 보안구역인 실제 현장에서 실습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보유 중인 고정익 SOCATA, 회전익 R-44 기종을 직접 정비해보고 항공기 구조를 비롯해 △시스템 △감항성 요건 △동력 △착륙장치 등에 대한 실무를 익혔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최종 목표인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항공에 대한 이론, 항공기 정비사와 대화, 항공제작 실습 참여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항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