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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공채의 명가' 대대적 개편

업계 최초 공채 특화된 정보 맞춤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8.31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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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들의 하반기 취업성공을 위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공채의 명가'는 공채 공고검색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 준비에 이르기까지 공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다.

이번 개편으로 '공채달력'은 UI개편과 함께 구직자들이 지원하고 싶은 공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스크랩한 공고를 필터링해서 보는 기능이 추가됐다. 

'100대기업 합격족보'는 기업별 맞춤 정보를 한데 모아둔 만큼, 핵심정보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 보다 편리하게 각 전형별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공채 Real 자소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업별 최신 자기소개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성 포인트를 짚어줘 참고하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지원기업 △분야 △자소서 항목별로 필요한 조건을 선택해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돼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도 더욱 수월해졌으며, 면접후기와 기출질문을 엮어서 볼 수 있는 '면접 합격 노하우' 서비스도 면접 대비 자료로 참고하면 유용하다. 

인정환 사람인 그룹장은 "업계 최초로 공채에 특화된 정보를 맞춤 제공하는 '공채의 명가'는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 탐색의 용이성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구직자들이 공채의 명가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개편된 서비스는 '공채의 명가'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