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대우증권은 28일 '제1기 PB사관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PB사관학교는 KDB대우증권이 '향후 성장동력을 자산관리서비스에서 찾겠다'라는 취지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8개월 동안 강도 높게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영업활동'에 초점을 맞춰 아침 7시부터 △교육 △실습 △과제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신입사원들은 8개월간 합숙훈련을 함께하며 사장과 임원을 상대로 자산관리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전수받았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초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8개월간 고강도 PB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1% 저금리 시대의 머니무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PB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