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스피린센터, 스타트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진행

美 실리콘밸리·아시아 시장 동향…진출 전략 노하우 공개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8.28 16:55: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서울시 사회 혁신청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에서는 벤처포트와 함께 29일과 다음 달 1일 총 2회에 걸쳐 아스피린센터 개방형 공간에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Start-up(스타트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아시아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각 타깃 국가별 마켓 특성에 따른 진출 전략 노하우가 제공된다.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전략 가이드 연사로는 빅 베이신 캐피탈(Big Basin Capital)의 윤필구(Phil Yoon)대표가, 아시아 진출 전략 가이드 연사로는 딜로이트 토마스 벤처스(Deloitte Tohmatsu Ventures)의 마사유키 기무라(Masayuki Kimura)가 최근 실리콘밸리와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계에 불고 있는 각종 이슈를 전달하며 현지 시장 전략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이후 해외 투자자들과 참가자의 네트워킹 시간을 제공,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가이드 세미나는 29일, 아시아 진출 전략 세미나는 다음 달 1일, 각각 아스피린센터에서 열리며 세미나 참가신청은 아스피린센터 블로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