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만원 캐주얼 초밥집'이라는 콘셉트로 창업 성공 신화를 쓴 이경태씨가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혀 가며 깨닫고 축적한 성공적인 식당 창업과 운영의 비법을 책으로 냈다.
그는 두 번의 식당 창업 실패를 겪은 후 면밀히 식당에 대해 연구하고 이렇게 쌓은 노하우를 다음 실전에서 조금씩 더 발전시켜 가며 20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팠다. 이렇게 늘 업그레이드하는 자세로 터득한 많은 지식을 '맛있는 창업'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사람들과 나누기도 했다.
창업과 장사에 대해 초심자도 이해하기 쉽게 실전용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미 많은 성공작을 내기도 했다. 이 책은 그의 열 번째 책이다. 대구와 대전은 물론 가장 치열한 식당계의 레드오션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성공적 가게들을 만들었던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부록에서는 한 장짜리 오픈 스케줄, 억대 매출을 가능케 하는 장사 스킬은 물론 당당하게 가게를 팔고 나오는 성공적으로 떠나는 법까지 시작과 끝을 모두 망라한 운영 전략을 쉽게 설명한다. 새로운 제안 펴냄, 1만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