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공개 날짜가 사실상 제시됐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미디어 초청장을 통해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시리야, 힌트를 줘(Hey Siri, give us a hint)"라고 적혀 있을 뿐 구체적 내용은 없다. 애플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초청장에서 이번 행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6S 등이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외신들은 신형 제품이 4K비디오 레코딩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