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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9월 쇼핑·문화·외식 M포인트 파격 혜택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추석선물로 인기 높은 '정관장'도 행사 참여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8.27 1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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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쇼핑과 문화, 외식 영역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9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사용 때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파격적인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우선 현대카드는 티몬과 옥션모바일에서 쇼핑 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 티몬(9월7~8일), 옥션모바일(9월30일)이 순차적으로 참가하며 해당 기간 동안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최대 3만 포인트)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도 행사에 참여한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18일부터 추석 당일인 27일까지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와 야외 활동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국내 주요 극장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때 장당 최대 5000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에버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요일 별 외식 혜택 역시 풍성하다.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월)을 비롯해 빕스(화), 불고기브라더스(수), 아웃백(목), TGIF(금) 등 10개 외식업체에서 요일에 따라 결제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추석 선물 구입은 물론 추석 연휴 고객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모아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9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