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바 탭하우스는 내달 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와바는 지난해 수제맥주 탭하우스 브랜드로 리브랜딩에 성공했다. 20~30대 여성층과 젊은층을 새로운 고객으로 선점한 와바 탭하우스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최신 창업 트렌드 아이템인 수제맥주와 프리미엄 맥주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부스를 찾아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가맹비 50% 할인, 최고 5000만원 무이자 대출 등 창업 혜택과 더불어 무상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와바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인토외식산업은 와바와 함께 스몰비어와 피맥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위해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즐거운 갤러리 펍'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구름공방'과 전문 쉐프의 노하우를 담은 스파게티 전문 브랜드 '까르보네'도 소개한다.
인토외식산업 관계자는 "하반기 창업박람회의 스타트를 끊는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인토외식산업이 16년간 쌓아온 전통의 가치와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