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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개관 60주년 기념 '60일간의 행복'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레스토랑 프로모션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8.26 1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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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6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10월31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60일간의 행복'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0주년 기념 특별 한식 메뉴인 송이버섯과 전복 갈비찜을 내놓는다. 고객감사 의미로 전복, 송이 버섯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가득 담았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창립해와 같은 1955년 생에게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할인된 가격인 6만원에 제공한다.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6인 이상 해피아워 이용 시 1명에게 무료 혜택이 돌아간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해피아워는 약 20가지 이상의 세미 뷔페 및 와인,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해피아워 가격은 3만8000원이며, 여성 고객은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제과 및 제빵류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이 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모기업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영호텔이다. 1955년 10월 '금수장'이라는 작은 호텔에서 시작해 60년간 호텔업 외길을 걸어온 국내 토종 호텔 전문기업으로 현재 주요 도시 6곳에서 총 17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프랑스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 다양한 해외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