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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모델 정우 남성미 담은 화보 공개

피지 태양 아래 하루 종일 촉촉한 정우 피부 비결 '우르∙오스 올인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8.26 15: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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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오츠카제약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배우 정우의 스킨케어 화보를 공개했다. 2013년도부터 우르∙오스 모델을 맡은 정우는 휴양지로 유명한 남태평양 서부 '피지'로 화보 촬영을 다녀왔다.

평소 간편한 우르∙오스 올인원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우는 피지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하루 종일 진행될 촬영에 대비해 본인이 사용하는 우르∙오스 제품들을 직접 챙겨왔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했고 우르∙오스 '플러스 선블럭'을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했다.

화보 속 정우가 들고 있는 제품은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다. 최근 올리브영 2015 상반기 헬스&뷰티 어워드 등 다양한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대세 올인원 화장품으로 인정받는 제품이다.

피부 컨디셔닝 AMP 파워 보습 효과로 하나만 발라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킨다. '스킨밀크'와 '스킨로션' 중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정우는 무심한 듯 한 손에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를 쥔 채, 휴양지에 걸맞은 편안하면서도 여유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항상 현실적인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아 온 정우답게 리조트 의자에 기대어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듯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우르∙오스 광고에서 '무심한 듯 촉촉하게!'라고 외치며 복잡한 스킨케어를 어려워하는 보통 남자들의 진심에 공감하며 유머러스한 면을 선보인 것과 달리 이번 화보 속에서는 그윽한 눈빛의 남자다움이 묻어나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우르∙오스와 정우가 함께 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