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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가을패키지 '오색 향연' 출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디너 맛보는 패키지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8.26 1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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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이필드 호텔은 내달 1일부터 11월15일까지 가을을 맞아 △빨강(단풍) △노랑(은행) △초록(나무) △파랑(하늘)  등 호텔 4색을 감상하며 호텔 내 5개 레스토랑 일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오색 향연(五色 饗宴)'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 이번 패키지는 이탈리아 와인 '마르살라' 2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조식이 제공되는 '오색(五色)패키지'와 미슐랭 조식, 호텔 내 5개 식당(낙원·미슐랭·봉래헌·라페스타·이원) 가운데 한 곳 디너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디너 패키지로 구성됐다. 

디너패키지는 △미슐랭 석식 뷔페 △낙원 '국내산 한우구이 해산물 정식' '국내산 한우 모듬구이 정식' △봉래헌 '진연상차림' △라페스타 '일 피노' △이원 '화산' 메뉴를 패키지 예약 시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특급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가격에 엄선된 퀄리티의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메이필드 호텔은 충남 예산의 직영 농장에서 재배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맛을 낸 유기농,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KIDS CLUB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격은 주중 오색 패키지 슈페리어룸 1박 기준 19만9000원, 디너 패키지 슈페리어룸 1박 기준 30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