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투자증권은 기존 목동PB센터를 '양천WM센터'로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천WM센터는 지난 2011년 목동 파리공원 인근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목동PB센터 내 소규모 BIB(Branch in Branch)로 영업을 시작했다. 4년여 동안 KB국민은행 각 영업점 및 PB센터와 함께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산관리 영업기반을 확보해왔다.
KB투자증권은 관계자는 "향후 강서, 양천지역을 비롯한 부천, 인천지역 내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연계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