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항구도시이자 자장면의 고향인 인천에 출사할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초청한다.
이 업체는 '낭만인천, 도시를 보다(寶多)' 사진전과 함께 하는 포토워크 행사가 내달 13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은 전통적 사진 아이템인 필름 외에도 디지털 카메라 등도 생산하는 미래지향적 산업체로 꾸준히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후지필름측에 따르면 이번 포토워크에는 사진가가 동행해 촬영 기법을 강의하고 팁도 전달하게 돼 출사 프로그램을 즐기고픈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후지필름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9월8일까지 60명 선착순 모집을 하며 후지필름 코리아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하는 방식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