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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맵 대중교통' 400만 다운로드 기록

T맵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전국 8개 지역으로 확대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8.24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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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이 출시 1년여만에 다운로드수 4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누적 다운로드수 403만 △월 이용자수 200만 △평균 일 이용자수 20만을 넘어서고, 60% 이상의 출퇴근 시간대 사용자 비중을 마크했다.

T맵 대중교통은 요일 및 시간대별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버스 △지하철 △택시 △도보의 최적 경로·예측 소요시간·금액 등의 정보를 안내한다. 또, 사용자 위치와 시간을 계산해 실시간 하차·출발·환승 알림을 제공한다. 

장소에 상관없이 미리 설정한 위치로 가는 대중교통 경로를 안내하는 '집으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국 단위 시내버스와 지하철뿐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지역의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반영해 안내한다. 수도권 광역버스의 빈자리 정보 안내 기능은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SK플래닛은 내달 20일까지 T맵 대중교통을 통해 출근하는 고객에게 도너츠·커피 등의 경품을 선착순 6만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