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대우증권은 '혜안(慧眼) 렉처콘서트(Lecture Concer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DB대우증권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내달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4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혜안 렉처콘서트에서 첫 번째 세션은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비전'을 주제 삼아 홍성국 KDB대우증권 대표이사가 나선다. 다음 세션은 애널리스트들이 미래전망과 직업선택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더불어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으로 유명한 나영석 PD가 '청춘에게 고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후 자이언티(Zion.T)와 손승연의 미니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내달 4일까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KDB대우증권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조완우 KDB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는 애널리스트들의 냉철한 분석과 판단을 통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미래 유망 산업과 직업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