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도미노피자와 함께하는 '도서관 피자 투어'를 실시한다.
도미노피자는 8월 한달 동안 지자체 공공도서관에 방문해 연일 이어진 무더위 속에서 방학의 즐거움을 잊은 채 공부에 매진하는 수험생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도서관 피자 투어'를 마련했다.
이달 8일 서울시 구로 도서관에서 투어를 시작한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25일 양천도서관, 27일 강서도서관, 29일 용산도서관 등을 차례로 찾아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즉석에서 구운 도미노피자를 나눠주며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 행사는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공부에서 벗어나 피자를 맛보며 즐거운 휴식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매번 다른 테마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아 파티카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