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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CMA+· Life+ 체크카드' 출시…추첨 통해 골드바 증정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8.24 1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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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BC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인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유안타 Lif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유안타 CMA+ 카드'는 CMA를 결제계좌로 쓰는 CMA 전용 체크카드다. 기존 W-CMA의 기본수익률에 월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형태로 우대수익률을 추가 제공한다.

우대수익률은 결제계좌의 당월 CMA 잔고(월 평잔) 중 당월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연 +3%(월 10만~30만원 사용)에서 연 +5%(월 30만원 이상 사용)다. 10월31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연말까지 연 +2% 추가수익률을 제공받아 최대 연 +7% 우대수익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안타 Life+ 카드'는 CMA계좌는 물론 위탁계좌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이 카드로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 전문점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면 10%, 프로야구 온라인 예매와 소셜커머스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CGV, 메가박스 등 영화관과 이통통신 요금 2000원 할인 서비스(최대 3만원)도 있다. 카드는 유안타증권 지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및 카드전용센터로 하면 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카드사를 통해 발급했던 기존 체크카드와 달리 증권사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카드 상품 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31일까지 해당 카드 발급고객에게 연 +2% 추가수익률(연말까지)을 제공하고, 카드발급 및 사용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골드바(10g)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