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레드햇 (www.redhat.com)은 '레드햇 RHCE(Red Hat Certified Engineer Certifications, 레드햇 공인 엔지니어) 자격증' 보유자가 25,0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레드햇 RHCE는 대표적인 리눅스 전문가 인증 자격증으로서 명실공히 업계 최고의 가치와 명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고, 아울러 각종 유닉스 및 리눅스 관련 IT 자격증들에 비해 뛰어난 신뢰성과 공신력을 입증 받게 되었다.
특히 레드햇 RHCE는 지난해에 세계 유명 IT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CertCities.com’이 선정한 `2006년 가장 주목할 만한 자격증 톱10'에서 1위를 차지해 그 가치를 이미 검증 받은 바 있으며, 북미지역의 전체 리눅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중 과반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꾸준히 업계 상위 10위안에 드는 자격증으로 선정되고 있다.
레드햇 RHCE는 기업의 리눅스 서버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능력이 검증된 중견 엔지니어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실전 위주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수여해 왔다. 국내에서도 레드햇이 인증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IT 전문가의 수가 크게 증가하여 현재 400여명의 RHCE(레드햇 공인 엔지니어) 보유자들이 활동하면서 리눅스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