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지난 4월1일부터 6월30일 3개월간 상반기 강·절도 및 동네조폭 단속 계획에 대해 경찰서별 치안여건과 범죄추세 분석으로 범죄다발 및 위험지역에 대한 형사경력 집중배치 등 선제적 형사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기장경찰서 강력팀이 강·절도 집중단속 평가 전국 1위를 해 경감 특별승진 1명, 금정서 강력2팀이 동네조폭 단속 전국 1위를 해 경감 특별승진 1명, 금정서 강력1팀이 동네조폭 단속 전국 3위를 해 1명이 경위 특별승진을 했다.
안정용 부산경찰청 형사과장은 "앞으로도 주민간담회 등 실시로 시민 요구사항 및 중점 치안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경찰서별 취약요소 발굴 등 맞춤형 형사활동으로 신뢰받는 부산형사가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