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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CIQ기관 합동점검 '개장 박차'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8.21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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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6일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19일(수) CIQ기관장(세관, 출입국관리, 검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부산본부세관, 국립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및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총 9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에서 2층 입국장 및 3층 출국장을 중심으로 세관구역, 출입국관리구역, 검역구역, 보안구역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부산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북항시대를 여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