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드테크 주문중계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빅데이터 분석 미래예측기능 있는 모바일 대시보드를 외식프랜차이즈에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그동안 자사에서만 활용했던 빅데이터 자료를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해 현재와 미래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장소의 제약 없이 확인가능하고, 현재의 제품 판매현황과 예측된 미래의 판매현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상에서 해당 브랜드에 대해 발생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 자료는 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화성 대표는 "매래예측 데이터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물류관리 및 마케팅 등 경영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이용고객에 대한 분석자료도 접목시켜 미래 제품개발 방향에 대한 컨설팅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10여년 전부터 데이터마이닝 기법으로 주문중개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의 주문중개량을 예측해왔다. 또 산출된 주문중개량으로 서버 및 네트워크 환경구축, 대표번호 콜센터 주문중개플랫폼의 시간대별 상담사 배치에 활용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