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에서 태어난 저자 윤순숙 빌플러스 회장은 결혼 후 우연히 임가공 부업을 시작하며 월 1000만원 수입을 올렸다. 이후 천냥백화점·슈퍼마켓·옷가게 등 진행하는 사업마다 성공을 거두게 된다.
성공적인 사업가로 성장하던 윤 회장은 늦둥이를 낳은 후 주식투자를 배웠다. 윤 회장은 주식투자야말로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확실한 경제교육이라 확신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통해 돈을 벌기 힘든 이유에 대해 윤 회장은 투자를 투기로 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나의 돈이 소중한 만큼 가치가 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윤 회장은 빌플러스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을 비롯해 주부를 위한 경제교실·인성교육 등 다양한 강의와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新신사임당 윤순숙의 코리아 탈무드'를 통해 성공의 과정과 아이를 위한 투자법칙 등을 소개했다. 가격은 2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