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구름인터렉티브 (대표 박영수, 박재덕)는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험 MMORPG ‘브리스톨 탐험대’ (http://bristol.goorm.com)가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영국의 명작소설 ‘보물섬’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브리스톨 탐험대’는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 결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등급인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 달 성황리에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종료한 ‘브리스톨 탐험대’는 이번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통해 저 연령 유저에서부터 성인 유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개에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