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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패션전문관 '에디터 픽' 소비자에 트렌드 제안

매거진 보그·지큐와 합작…신진 디자이너에게 유통채널 제공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8.20 16: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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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국내 외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유통 채널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패션전문관 '에디터 픽(EDITOR PICK)'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매거진 보그(VOGUE)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나아가 올해에는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GQ)와의 협업으로도 확장한 것. 이에 위메프는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 패션까지 아우른 트렌드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에디터 픽에서는 △제이어퍼스트로피 △샐러드보울 △바이바이섭 등 신진디자이너 80여개 브랜드의 500여개 제품을 소개한다. 이달부터 매월 20일에 정기적으로 위메프 웹과 모바일의 에디터 픽관 보그·지큐의 지면 및 웹페이지 등에서 새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그와 지큐에서 제안한 각 시즌별 가장 트렌디한 패션 콘셉트에 맞춰 에디터 픽에 참여하는 신진디자이너들의 상품이 스타일링된다. 에디터 픽에 소개된 상품들은 위메프 모바일과 앱·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