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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포티샌드박스 NSS 랩 '추천' 등급 획득

보안˙성능·가격 최적의 조합…유일한 APT 통합 솔루션 벤더 인증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8.20 12: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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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티넷(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켄 지) 자사의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가 독립된 제3자 기관인 NSS 랩이 실시한 정보 유출 진단시스템(Breach Detection Systems·이하 BDS)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포티샌드박스는 보안, 성능 그리고 가격의 최적의 조합을 보여주며 NSS 랩의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정교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고객을 보호 포티넷의 솔루션의 효과를 증명하는 결과로 최신 등급 획득을 통해 포티넷은 각 구성 요소와 통합 된 엔드투엔드 지능형 지속 공격(APT)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로서 NSS 랩이 추천하는 기업임을 인증받게 됐다.

IT 전문가들은 기존의 엔드 포인트 및 경계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도록 설계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표적 공격까지 탐지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

NSS 랩의 BDS 테스트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는 엄격한 테스트 방법을 이용했다. 테스트를 통해 포티넷의 포티샌드박스는 분 내에 고급 공격 및 악성 코드의 대부분을 감지하며 기가비트 처리 성능을 제공하고, 경쟁 제품 중 가장 낮은 총 소유 비용 (TCO)을 사용했다.

포티샌드박스는 차세대 방화벽 (NGFW), 차세대 침입 방지 시스템 (NGIPS), 포티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WAF)과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프로텍션(FortiClient Endpoint Protection)과 함께 자사의 혁신적인 지능형 지속 공격(ATP) 프레임 워크를 이루고 있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NSS 랩의 마이크 스펜바우어(Mike Spanbauer)는 "BDS 테스트는 대부분의 경우 보안 컨트롤을 우회하여 침입하는 매우 정교한 공격을 각 장치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의 처리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척도를 제공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세대 방화벽 (NGFW),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WAF) 및 엔드 포인트 보호 (EPP)와 같은 NSS 랩의 다른 테스트와 이번 결과를 결합해 생각한다면 조직들이 어떠한 솔루션 공급 업체가 자신의 개인 사이버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최상의 보호를 제공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포티넷이 정기적으로 독립적인 제3자 기관으로부터 테스트를 받는 것은 고객이 생산 환경에서 무엇을 기대하는 지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얻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NSS 랩으로부터 데이터 센터에서 엔드 포인트까지 통합 APT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검증 된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