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단국대학교는 21일 오후 천안캠퍼스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생명 바이오기술 사업화 포럼'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외에도 노바렉스, 내추럴 사이언스 등 40여개 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단국대는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농업·생명과학 분야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가 출범해 사업화가 가능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 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단국대는 농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연구 성과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농업·가공·식품·바이오·유전자·화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