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토리다(대표 정장기 www.torida.net )는 삼성물산과 실빅스 은나노 제품의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실빅스라는 국내 기술로 세계최초의 항균기능성 소재를 개발, 그 소재에 대해 삼성물산이 전세계에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실빅스사업 중 삼성물산과 토리다가 섬유분야에 대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토리다는 섬유소재분야에 한하여 실빅스 은나노 기술을 활용한 섬유용 마스터배치제품을 삼성물산으로부터 독점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또한 토리다는 섬유용 마스터배치를 통해 섬유용 원사나 원단 및 완제품을 독점적으로 개발 판매한다.
토리다 정장기 대표는 “금번 삼성물산과의 계약이 그 동안 많은 투자와 시간을 통해 양말 완제품에 대한 항균기능소재를 접목시켜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검증시켜나가는데 섬유전반의 세부적인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진행시켜온 경험은 물론 항균소재에 대한 자신감을 통하여 추진해나가는 기업의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계약체결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