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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셀프 인테리어' 고민 날릴 보쉬의 전동공구 팁

상황에 적합한 공구 사용…초보자·주부 간편한 시공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8.19 16: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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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계절이 바뀌는 시기, 묵은 여름의 흔적을 정리할 때다. 예년보다 더욱 길고 강렬했던 여름의 뒷처리를 위해 전동공구를 활용한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 특히 보쉬 전동공구는 DIY초보자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용 전동공구를 추천하고 나섰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DIY문화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최근에는 초보자들도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구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상황에 적합한 공구를 사용하면 초보자나 주부들도 간편한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화장실 실리콘이나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피어 보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때에는 일명 '만능커터'라고도 불리는 보쉬 전동공구의 'GOP'와 종류별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보쉬 GOP는 약 40여개 액세서리를 활용을 통해 하나의 공구만으로도 목재부터 철판, PVC는 물론 석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질에 작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실리콘 및 페인트 잔여물 제거용 액세서리 ATZ 52 SFC를 장착하면 욕실 곳곳 곰팡이 핀 실리콘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몰타르 제거 전용 액세서리 AVZ 70 RT를 장착하면 색이 바랜 몰타르를 정리할 수 있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하기 위해서 먼저 천장이나 창틀에 브라켓을 고정시켜야 하는 경우라면 '드릴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보쉬의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SB 10.8-2-LI'는 컴팩트한 크기에 석재 드릴링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석재를 최대 직경 10㎜까지 뚫을 수 있으면서도, 187㎜의 본체 길이, 1㎏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다. 또 불편한 천장 작업까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