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 cs(058850·대표 유태열)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노사문화우수기업은 상생과 협력적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인증제도로 고용노동부가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노사문화우수기업은 최근 2개년 간 노사관계의 전반을 평가해 선정되며, 주요 평가항목은 △노사관계 일반(일자리 창출 등) △열린경영과 근로자참여 △인적자원개발 및 활용 △성과배분 및 임금체계 개선 △근로복지 및 일터혁신 △노사의 사회적 책임 △노사문화 특징 등 7개 분야이다.
kt cs는 CEO 현장간담회 및 레터발행, 노사대토론회 개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노사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감정근로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직장보육시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등 사람 중심의 제도와 프로세스 도입에 힘쓰며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t cs는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5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2014 일가양득 우수기업' '2014 가족친화기업인증'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