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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로잡은 '메르세데스 미' 인기 고공행진

12일간 총 1만5000여명 방문…다양한 프로그램·주말 공연 큰 호응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8.17 1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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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광안리에 마련한 브랜드 공간 '메르세데스 미 부산(Mercedes me Busan)'이 12일 동안 총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팝업 시티 스토어 '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선보였으며, 이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커피 스미스(Coffee Smit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는 물론,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형 디지털 Media Wall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에는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밤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비롯해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 기간 상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