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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진행

레스토랑 대표 수석 셰프 '미식 향연'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8.17 1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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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 올데이 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는 수석 셰프들이 세계 각국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를 26일 선보인다.

이번 셰프 갈라는 더 플라자 대표 레스토랑 4곳 수석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각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40년 전통 중식당 도원의 곡성락 수석 셰프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사천식 활 생선 요리와 딤섬, 항정살 탕수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식당 무라사키 이선호 수석 셰프는 단백질이 풍부한 통참치를 활용한 사시미와 스시를,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는 얇은 반죽 사이에 갖은 재료를 넣어 구워낸 라자냐와 직접 만든 수제면을 활용한 파스타를 즉석에서 제공한다.

카페&바 더라운지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피트롤 오 쇼콜라와 헤이즐넛 머랭 쿠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통 양다리 바비큐를 셰프가 카빙하고 회전식 고기구이 오븐 '로티서리'에서 요리해 기름기를 빼고 육즙을 살린 통 삼겹살, 목심, 한우 엘본 등심, 북경오리 등 다양한 육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플라자 2층에 위치한 세븐스퀘어는 '자연 본연의 맛 그대로'라는 모토로 재료 가공과 손질을 최대한 줄여 자연 느낌 질감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홀푸드(Whole Food)개념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