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클럽 신드롬에서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다크커스텀 클럽 파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크커스텀(Dark Custom)' 라인업을 모티브로 지난 2010년 시작된 이벤트이며, 라이더와 비(非)라이더 모두에게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할리데이비슨의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월 국내 론칭 이후 높은 관심과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도심형 모터사이클이자 가장 최근 다크커스텀 라인업에 추가된 '스트리트 750(XG750)'을 보다 가까이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스트리트 750을 중심으로 △포티에잇(XL1200X) △스트리트 밥(FXDB) 등 다크커스텀 모터사이클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점프스타트(Jumpstar) 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등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진동감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향후 스트리트 750 라이더를 초청해 △라이딩 이벤트 △토크 콘서트 △정비 세미나 △포토 투어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딩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