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20일부터 26일까지 전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2015년 햇 건고추'를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소비자 가계 부담 해소를 위해 기존 산지 공판장(경매장)에서 건고추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충남 안면도, 경북 영양 등 유명 고추 산지에서 직접 구매를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안면도 태양초(양건·3kg·7만9800원) △영양 건고추(화건·3kg·5만2000원) △영양 세절 건고추(화건·3kg·6만3000원) 등이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고추는 일조량과 해풍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지닌 안면도 지역, 대륙성 기후와 높은 일교차로 빛깔이 곱고 선명해 맛과 향이 뛰어난 영양 지역 프리미엄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