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패션으로 재해석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감성(Emotion)을 주제로 했다. 사람들을 연결하는 기술의 힘과 그 기술이 전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표현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 발굴과 제작은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인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과 크리에이티브 감독 스티븐 강(Stephen Gan)이 맡았다.
이 콘셉트에 따라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샤오웬 주(Xiao Wen Ju)가 활약했다.
벨라 하디드는 "패션과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삼성전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샤오웬 주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활용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업이 즐거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