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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청,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에 인프라 제공

13일 '부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개소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8.13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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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창업을 준비하는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의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 육성해 지원하는 '부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13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 기술창업지원 사업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되는 등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창업센터에서는 사무공간, 사무기기 등 창업 인프라를 제공하고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등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을 사업 주관기관으로 입주공간, 실습장, 3D프린터 등을 갖추고 이번주까지 입주기업 모집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51-629-79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