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및 연휴 네트워크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U+스토어' 내에서 모든 게임·아이템 등을 결제할 경우, 해당 금액의 15%를 U+스토어 포인트로 돌려 주기로 했다. 캐쉬 지급일은 오는 26일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2015 광복절 행사 한눈에 보기' 등 행사 콘텐츠를 시청한 후 '좋아요'를 누른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암살' 영화예매권 2장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14과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불꽃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최적화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는 이동 기지국을 설치하는 등 네트워크 관리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또 광복 70주년 불꽃놀이 행사장을 비롯한 해수욕장 등의 통화·데이터 추이를 분석해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러한 지역에 통화량 및 데이터 소통에 대비한다.
LG유플러스는 8월 여름휴가 기간 통화 및 데이터 사전 점검 및 최적화를 실시하고 현장요원을 증원하는 등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암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이다.
LTE의 경우 휴가철에 많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휴가지에서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해 소형 기지국(RRH)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