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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트랙, 아마존 웹서비스 교육 파트너사로 선정

내달부터 아마존 웹서비스 공식 교육 과정 운영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8.13 1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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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로 관련 종합 교육 및 컨설팅기업인 슈퍼트랙(대표 위견)은 아마존 웹서비스(AWS) 한국 공식 교육관계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슈퍼트랙은 다음 달부터 아마존이 진행하는 공식 교육 과정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슈퍼트랙은 교육의 전반적인 주관과 운영을 맡게 되며, 아마존은 AWS Essentials 과정과 아마존 AWS 기반아키텍처설계, AWS 기반 시스템 운영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슈퍼트랙은 아마존 웹서비스 교육신청 및 접수 시스템 개선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있다. 교육신청의 경우, 이달 말부터 슈퍼트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슈퍼트랙은 △직무 관련 교육 △커리어컨설팅 △은퇴자 프로그램 △유학 프로그램 △대학생을 위한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 △해외진출 한국기업을 위한 교육인증 및 직무교육 프로그램 등 진로 관련 종합 교육 및 컨설팅기업이다.  

위견 슈퍼트랙 대표는 "이번 아마존의 공식관계사 선정은 각 사업 간 시너지를 발생시키고 사업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버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