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이날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 관중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입장은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며 범국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복기념행사와 의미를 같이 하기 위함이다.
또한 전남을 응원하는 팬들이 휴가철 연휴를 축구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세연 전남드래곤즈 사장은 "광복절에 열리는 인천과의 홈경기 무료 입장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다시 한 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짚어보고 축구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