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잠실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본격화 소식에 수혜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총 1439가구 송도 롯데캐슬앤해모로가 전용면적 111㎡, 123㎡, 139㎡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24~40층 13개동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연세대 국제캠퍼스, 송원초교, 박문중학교, 박문여고 등이 있어 학습권도 보장돼 있다.
단지 구성 및 커뮤니티 시설도 송도 내 최고 수준이다. 단지의 43%가 조경면적이며 바다 위에 건설 된 송도를 형상화한 플로팅파크가 축구경기장 1.5배 크기로 중앙광장에 위치한다.
여기에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트리(와이파이 콘셉트 조형시설물)가 설치된 롯데캐슬만의 야외정원 스마트 가든이 설치되며, 1.1Km에 달하는 특화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송도 롯데캐슬앤해모로 아파트는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 송도와 잠실구간을 잇는 54.6㎞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잠실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이달 3일 송도4교 개통에 따라 외곽순환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오가기가 수월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