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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말복맞이 연계 복지관 삼계탕 나눔

이보배 기자 기자  2015.08.12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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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대표 최양수)는 말복을 맞아 12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돕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한화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65인분의 삼계탕 점심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배식을 도왔다.

또 복지관을 찾지 못한 독거 어르신들께 따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도시락과 밑반찬을 포장하는 등 총 180명의 어르신께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양수 대표는 "어르신들의 기력이 떨어지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 외에도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쌀 나눔,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