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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리모트콜 '윈도우 10' 완벽 지원

세계 기술 표준 준수·논-액티브X 방식 도입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8.12 1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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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131370·대표 서형수)는 자사의 원격 지원 S·W '리모트콜(RemoteCall)'이 새 운영체제 윈도우 10(Windows 10)을 완벽 지원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공기관, 금융사 등이 미흡한 윈도우 10 대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으며 액티브X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국내 온라인 사이트 및 서비스는 윈도우 10 출시로 직격탄을 맞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액티브X를 뺀 새 웹 브라우저 '엣지(Edge)'를 도입한 것이 이유다.

리모트콜은 세계 기술 표준에 맞춰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윈도우 10을 비롯한 다양한 운영체제 및 웹 브라우저에서 오류 없이 작동하며 액티브X를 쓰지 않은 만큼 엣지 브라우저와도 궁합이 좋다는 것이 알서포트 측의 설명이다.

리모트콜은 윈도우 10 출시 전부터 다양한 버전의 베타 빌드 테스트를 통해 운영체제 호환성을 면밀히 점검하며 일찌감치 새 운영체제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알서포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윈도우 10 공식 출시 이후 꼼꼼한 추가 테스트를 거쳐 사용에 지장 없는 작은 오류까지도 잡아냈으며 이를 8월 정기 업데이트에 반영한다.

서형수 대표는 "리모트콜뿐 아니라 알서포트의 모든 제품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보다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서포트는 기술 표준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논-액티브X(Non-ActiveX) 방식의 제품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서포트는 윈도우10 완벽지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리모트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리모트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