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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최고 연 7.2% 고금리 'CMA R+ 카드 캐시백 이벤트'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8.12 1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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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최고 7.2% 고금리를 제공하는 'CMA R+ 카드' 누적발급 3만장 돌파를 기념해 11월30일까지 '5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CMA R+ 체크카드' 혹은 'CMA R+ 신용카드'를 11월30일까지 최초로 발급받은 고객이다.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5만원 이상(누적)만 사용하면 결제계좌로 5000원을 돌려준다.

특히 두 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최고 7.2%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며 안정적인 고금리 투자상품이 줄어드는 가운데 변동성 위험 없이 고금리 혜택이 가능한 것으로 현재 누적 발급장수는 3만장, 하루 평균 발급장수는 250장에 달한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이 카드는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