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6월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2015전성기캠프'를 출범해 매주 2~3회씩 1박2일 힐링여행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매회 전성기캠프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8월11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는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직접 봉사자가 돼 2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전성기캠프의 참가자는 서울시 복지건강본부 보건의료정책과, 노사발전재단, 서울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과 함께 협력해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40여회 전개될 예정이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그동안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전성기 캠프' 역시 이런 맥락에서 기획됐다. 전성기 캠프의 프로그램은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지금의 행복 즐기기' '소중한 과거 추억여행' '더 나은 나의 미래 인생 그리기'라는 큰 주제에 맞춰 짜여졌다.
전성기 캠프에 참여한 홍봉성 이사장은 동시대를 함께 살아온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 여행 온 것처럼 즐거웠고, 캠프를 통해 신나게 웃으며 자신감을 얻었다는 참가자분들께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