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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클럽, 전속모델 김성령 발탁

최준호 기자 기자  2015.08.12 1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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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드라마 '여왕의 꽃' 주연 배우 김성령이 돈까스클럽(대표 이규석)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김성령은 최근 지면광고 촬영을 위시해 8월부터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에 참여하면서 돈까스클럽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돈까스클럽은 양주에 본사가 있으며 업계 최초 도심이 아닌 부도심과 교외의 대규모 점포를 출점해 현재 전국 약 70개의 체인망을 갖춘 유러피안 스타일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이규석 대표는 "김성령씨는 여왕의 꽃 드라마 속 아름답고 열정적인 쉐프로서의 이미지 뿐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돈까스클럽이 지향하는 고품격 편안한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기에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부연했다.

실제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촬영에 임하며 내면의 우아함과 부드러움, 팜므파탈적인 매력까지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김성령은 "드라마에서 쉐프 역할을 맡고 있는데, 그 인연으로 돈까스클럽 전속 모델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돈까스클럽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