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U+ 광기가'를 아파트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입하는 고객에게 CGV 영화예매권 2만원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파트 단지별로 광기가인터넷 서비스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게 개통 완료 후 모바일 쿠폰으로 영화예매권을 발송한다.
'U+ 광기가'는 100Mbps의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 광기가' 상품과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광기가Slim' 상품을 3년 약정 기준 월 3만6300원과 3만800원(부가세 보함)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U+ tv G·홈보이·홈IoT 등 홈상품과 결합할 경우 광기가Slim 기준 최저 2만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