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안한 동남아 해변 휴가와 유럽 명소를 둘러보는 지적탐구 여행을 결합한 신개념 신혼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트레비아는 신혼여행 상품 '랑갈루 몰디브 비엔 파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명 휴양지로 신혼부부들의 관심 대상인 몰디브에서의 3박,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세련된 선진문물을 체감할 수 있는 프랑스 파리 3박이 기본 일정이다.
트레비아 관계자는 "신혼여행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 2곳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대 문화중심지로 인기있는 여행지인 로마 등으로도 일정을 변경하거나 확대할 수 있다"며 "허니문 고객뿐 아니라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